안녕하세요! 우랑이에요!

오늘은 힙한 카페를 소개하러왔어요.

양정역과 부전역 사이에 송상현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에요.

도로 중앙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긴하는데요.

그래도 제 글을 보고나면 안 가볼수가 없는 그런 카페랍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봄기운도 가득하고 산책하기 좋아졌잖아요.

그래서 송상현광장 산책하면서 들리기 참 좋을 것 같아요.

건물자체가 카페만으로 이루어진 건물같았어요.

복도에서 내부를 찍어보았는데, 얼른 들어가고싶지 않나요? ㅋㅋ

오픈은 11am부터 11pm까지에요.

요즘 일찍 문닫는 카페가 많은데, 반가워요 정말.

내부는 외관에서 보였던 큰 창을 통해 송상현광장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한쪽 면에는 스크린이 설치되어있는데, 비포선라이즈 영화가 항상 재생되고있어요.

테이블은 창 앞에 5개, 그리고 입구 맞은편 벽에 길게 있고, 가운데에 큰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메뉴를 찍어봤어요.

비포선라이즈의 시그니처메뉴는 비포선라이즈랑 비포선셋이랍니다.

둘다 비엔나커피인데, 차이점은 위에 올라가는 크림이 달라요.

선라이즈는 바닐라 크림, 선셋은 아몬드크림이래요.

그리고 한 켠에는 빵이 있는데, 피낭시에가 종류별로 있고, 그 외에 브라우니랑 쿠키도 있어요.

저는 비포선라이즈랑 디저트류를 주문했어요.

비포선라이즈 위에 올려진 크림은 아주 부드러웠어요.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가득해 기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답니다.

그리고 디저트는 쿠키랑 브라우니에 피낭시에를 하나 시키려고하니깐 세트메뉴를 추천해주셨어요.

저렇게 브라우니 하나, 쿠키하나에 피낭시에 2개해서 1만원에 맛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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