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랑입니다! 오늘은 더스타뷔페를 소개해볼게요.

저는 20대 초반까지마해도 뷔페가는 것은 정말 좋아했어요! 여러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맘껏 먹을 수 있는 천국이었거든요!

그치만 어느 순간부터 뷔페가는 비용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길을 잘 안 했어요.

그리고 저는 회식으로 뷔페를 자주 갈 기회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뷔페를 잘 안 가게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전 퇴근하고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남자친구가 뷔페가자는 말에 냉큼 갔다왔네요!

요즘은 애슐리나 한식뷔페 등 프랜차이즈 뷔페도 많고, 또 부산에는 그랜드애플이나 더파티 같은 좋은 뷔페도 많잖아요!

그런데 더스타 뷔페도 전혀 부족함 없이 제 기준 가성비 최고인 뷔페라고 생각해요!


더스타 뷔페

ㅇ 부산진구 중앙대로 666번길 50 / 부전동 537-9 더샵 센트럴스타

ㅇ 매일 11:30-21:00 / 브레이크타임 15:00(주말 16:00) - 18:00

    토요일 저녁1부 17:00-19:00 / 저녁2부 19:30-21:30

ㅇ 가격(성인기준)  점심 : 월-금 29,500원 / 주말 및 공휴일 36,000원

  저녁 : 월-목 38,000원 / 금-일,공휴일 42,000원

 

저희는 평일 저녁에 갔었는데, 갑작스럽게 가는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갔답니다.

7시쯤 도착하였는데, 생각과 다르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예약을 하고 가면 음식이 있는 곳과 인접한 자리에 앉을 수 있는데, 저희는 비교적 먼 곳으로 안내되었어요.

홀도 큰 편이라서 왔다갔다 하기가 귀찮아 한번에 많이 챙겨서 갔는데, 다음번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서 음식과 가까운 곳에서 계속 왔다갔다거리면서 소화시켜가며 많이 먹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입장할 때 이런 코인을 인당 하나씩 주는데, 랍스타와 스테이크를 먹는데 이용하면 된답니다.

정말 시선강탈하는 비주얼이지 않나요? 제가 이것 때문에 가성비 갑이라고 인정하는 부분이라고요!

요즘 괜찮은 뷔페는 다 대게나 랍스터가 있긴 하지만, 제대로된 것은 정해진 시간에 가서 줄서서 받아야지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긴 한번으로 한정되기는 하지만, 괜찮은 질의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으니 제 마음에 들었어요!

랍스타 살도 꽉 차있고, 내장도 같이 줘서 찍어먹으면 정말 짱이에요!

그리고 스테이크도 엄청 부드러운 고기로 되어있어서 씹는 순간 녹는 기분이랄까요?

정말 맛있어서, 저는 이 뷔페가면 제일 먼저 받으러 가는 것이 이거에요! 이왕 맛있는 것 제일 배고플 때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이것을 먹고 나면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샐러드부터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까지 뭐 하나 맛 없는 것은 없었어요!

그리고 디저트 중에도 베이커리류의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맛이 있답니다!


제가 더파티도 정말 서면, 센텀, 해운대 다 가보고, 그랜드애플도 가보고했는데, 당연히 맛있는 음식이 많은 것은 알지요!

그치만 뷔페에다가 너무 많은 돈을 쓰기는 싫고, 3만원대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는 더스타뷔페가 진짜 가성비 괜찮은 뷔페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음식들도 대체적으로 맛있고, 적당한 종류의 음식들과 디저트류도 잘 되어있어서 식사하고 디저트까지 기분좋게 다 먹고 나올 수 있어요.

또, 룸공간도 여러개 갖추고 있어서 회식하기에도 적당한 것 같고, 실제로 회식하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마음껏 먹고싶은 날 한번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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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우랑이입니다.

3월 개강 이후로 회식과 약속이 많아 자주 못 찾아왔네요!

대신에 오늘은 방금 다녀온 서면 이자카야를 소개해드리께요! ㅎㅎ

서면 1번가 근처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가게 입구부터 참 깔끔하지요?

내부도 살짝쿵 찍어보았는데요!

완전한 룸은 아니지만 룸형태로 되어있는 공간이 2군데가 있어요.

그리고 저 너머로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보이더라고요!

저흰 룸있는 곳에 앉아 안쪽까지는 보지 못 하였지만, 내부가 넓지는 않았어요!

맛집 정보를 볼 때 가장 궁금한게 메뉴판이지요? ㅋㅋ

처음부터 연어사시미를 먹고싶다는 생각에 찾아간 이자카야여서 저흰 모듬사시미 중자와 아직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을 먹고싶어 도미머리매운탕을 주문했어요.

주문할 때 물어보니 사시미가 제일 인기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술도 몇 종류의 사케랑 술들이 같이 있었어요!

저는 이자카야를 가면 하이볼을 즐겨마시는데, 하이볼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흰 스파클링 설중매를 주문하였답니다.

같이 나온 잔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저런 잔은 처음이라서 또 찍어보았네요!

그리고 기본 안주로 나온 메뉴는 양은 많지 않지만, 깔끔하니 먹기 좋았어요!

메뉴는 사시미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매운탕이 나왔어요!

사실 주문이 들어가고 사시미가 나오니까지 시간이 짧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매운탕도 한참 있다 나와서, 메뉴가 나오는 속도는 좀 느린편인 것 같아요!

얼핏 보았을 때,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한분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사시미는 중자로 시켰는데, 양은 좀 많이 적지않나요? ㅋㅋㅋㅋ

처음에 서빙된 것을 보고, 많이 아쉬웠어요.

저희가 저녁을 안 먹고가서 많이 배가 고팠긴 했지만, 그래도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하더라도 양은 적었어요!

매운탕을 안 시켰으면 어쩔뻔했을까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ㅋㅋㅋ

매운탕은 생각보다 맛도 있고, 머리부분이라서 별 기대안하였는데, 살코기도 충분해서 계속계속 먹다 왔네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저흰 저녁을 안 먹고 간데다가 술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라서 매운탕만 먹기엔 많이 짜울 것 같아 밥을 같이 주문하려했어요!

그런데 공기밥은 따로 없고, 직원분들이 먹는 밥이 있어 서비스로 챙겨주셨네요!

직원분들의 서비스나 친절도는 참 좋은 곳이었답니다!

사시미의 양에서 충격을 받긴 하였지만, 맛이 모두 중간 이상이라 만족하고 왔네요!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를 도전하러 오고싶네요 !

물론 그 때는 밥을 먹고 가야겠어요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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