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다녀온 삼산동의 참치요리 전문점 장군참치에요!

차를 가지고가면 복잡한 곳에 위치해있어요?

가게 바로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긴 하지만, 넓지 않아, 저는 이날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예약은 웬만하면 하고가셔요! 

자리는 여느 일식집 룸과 다를게 없어요? 


메뉴///보고 가실게요~~

저희는 무난하게 죽코스로 했답니다!!

랍스타가 포함된 코스도 있었지만, 이날은 참치가 너무 먹고싶었던 터라, 그냥 참치면 됐어요! ㅋㅋㅋ


기본 찬이 준비가 되고요~ 

추가로~

계속~~~계~~~속! 나오는데,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이건 맛있잖아요? 이름은 맨날 까먹어요ㅠㅠ! 

그리고 연어와 참치 초밥이 나오고요~ 

대망의 참취참취~~~!!! 2명이서 먹는 것이 조금 부족해보였지만, 먹다보면 충분히 많~~~아요! 

부위는 설명을 해주시지만, 저는 매일 까먹고요^^

참치를 먹다보면 또 나오는 튀김들!

참치는 새롭게 담아주고요^^

김치,,,와,,,,,참치 뭐,,, 그런거였겠죠?

참치로 느끼해진 입을 조금 정리해주는 맛이랄까요? 

그리고 참치 머리 구이! 

예전에 갔을 때는 알밥이 나왔었는데, 뭐지? 했는데, 여름에는 메뉴가 바뀐대요!

지금쯤이면 알밥이 나오겠죠???

음 울산에서 참치가 정말 제대로 먹고싶을 때 찾아가는 곳이에요!

항상 맛있게 먹고 오고, 한번씩 음,,,, 그 서비스도 잘 주시고요~ 

참치도 맛있게~ 적당한 가격에 ~ 잘 ~~~즐길고 올 수 있는 곳이에요!

모임을 하로도 많이 오시는 것 같던데, 음,,, 그렇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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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성남동에 술 한잔 하기 좋은 양꼬치 집을 소개해볼게요! 

성남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놀러간다는 곳이라는데, 맞나요? ㅎㅎㅎ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고요~ 

갈 때 마다 거의 만석이라, 항상 대기를 했었어요!

거의 대부분 술과 함께 먹는 분위기라,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자리가 난답니다! 

그래서 특별히 대기번호나 대기시스템이 있지는 않고요, 사장님께 얼굴도장 찍어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되요^^!

메뉴판을 한번 찍어보았어요!

저는 거의 항상 양꼬치와 꿔바로우를 먼저 주문하고, 먹다가 심심할 때 쯤 짬뽕을 시킨답니다! 

맛있는 양꼬치와 꿔바로우~~~~ 여긴 진짜 다~~~ 맛있어요! 라고하기엔, 제 메뉴가 3개로 한정적이긴 하지만?

3개는 다 맛있다고 보장합니다^^.

저는 양꼬치를 찍어먹는 저 양념?에 저 향신료를 뿌려먹는 걸 너무 좋아해요~~~

자극적인 것 너무 좋잖아요~!!!!!

정말 양꼬치는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서,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ㅈㅁㅌ이고요~

꿔바로우는 쫀득쫀득하면서, 고기도 알찬데다가 소스도 달달구리해서 정말 술이 무한정 들어가는 맛입니다! 

그리고 술이 조금 알딸딸~~~해질때쯤, 짬뽕을 추가하는데요!

이 짬뽕은 안 먹고 올 수 없는 곳이 바로 호재래랍니다! 짬뽕 국물보다 저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하니 쫀득쫀득하니 장난아니에요ㅠㅠ! 저랑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 다 마지막 짬뽕에 반해서 돌아오는 곳이에요!

그러니 짬뽕은 꼭 먹어야하고요, 배부른데도 맛있다는 것이 정말 20000%느껴지는 맛이에요! 

정말 누구를 데려가도 절대 실망하지 않고, 극찬하고 오는 호재래였답니다!

저도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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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유명한 3대곱창집 중 하나인 미진돌곱창을 다녀왔어요.

골목에 위치해있었는데, 가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장이 구비되어있어서, 주차하기는 힘들지 않았어요.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30번을 받았어요. 

앞에 10팀 넘게 대기 중이었고, 한 30분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대기시간을 길지 않았어요. 

그리고 주차장에 컨테이너박스로 대기하는 공간이 있어서, 더운 날이었지만,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 

가게는 신관과 구관으로 나눠져있었는데, 왼쪽이 구관, 오른쪽 사진이 신관이었어요. 

가게가 큰데도 대기인원이 많아서 저의 기대는 더 커져갔었죠! 

 

드디어 입장한 저희는 2명이서 구이 2인, 전골 2인을 당차게 주문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고요, 특별한 것은 없지요? 

먼저 구이가 나오는데요, 이렇게 돌판 위에 호일을 올려서 주셨어요.

안내에 따르면 중불에서 굽다가 약불에서 굽고, 중가중간 주걱으로 저어주면서 익을 때 까지 기다리면된답니다. 

그리고 기름이 빠질 곳이 없어, 중간에 기름이 많아지면 이모님께 말씀드려 기름을 따라내면 된답니다. 

 

음, 2인분이긴한데, 좀 양이 적다는 느낌이었어요!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도 없었어요. 굳이 그렇게까지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인가 싶은 의문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오는 전골의 모습은, 처음 봤을 때, 흔히 먹던 전골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뭐지 싶으면서, 뭔가 다른 특별함이 있을까 싶었는데, 뭔가 건강한 곱창전골을 맛 본 느낌이랄까요.

야채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고, 맛은 자극적인 것은 하나 없이, 후추맛도 안 느껴지고, 뭔가 된장찌개같달까,,, 이런 곱창전골 처음이었는데, 원래의 맛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너무 생소하면서 사실 입맛에 안 맞았어요. 

원래 전골하면 소주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먹으니깐 음, 소주생각은 별로 안 난달까요? ㅎㅎㅎ. 

그치만 같이 나오는 사리면을 넣고 야무지게 끝까지 먹었고요? 

볶음밥까지 추가해서 먹는 부지런함이랄까요? ㅋㅋㅋ.

 

이 마저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느낌은 사실 굳이 대기를 하면서 먹을 이유를 찾기 힘들었어요.

울산에 맛집이 없다지만, 정말 그래서 이 곳이 3대곱창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인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ㅎㅎㅎ.

그런데 한가지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람도 많고 정신없는 분위기 속에서 직원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의외다 싶었어요. 흔히 맛집이라고 찾아가면 맛은 있는데, 직원분들의 까칠함에 다시 안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간혹 있잖아요. 그런데 딱 봐도 바빠보이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참 좋은 이미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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