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로자의 날에 휴식을 잘 취하셨나요?
전 어제 금요일 같은 월요일을 느끼며, 왜 하트시그널이랑 나혼자산다 안 하냐며 아직 저 멀리 있는 금요일을 한참 그리워했답니다.
근로자의 날에 휴일을 맞이한 근로자는 동네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남포동 나들이를 갔다왔답니다! 


부산에 온지 자그마치 4년째인데, 그 유명한 맛집 이재모피자를 드디어 와보네요!
엄청 유명세를 떨칠때는 2층인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밖에까지 대기라인이있었다지만,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저녁시간에 갔는데도 20분정도 기다리고 테이블 안내를 받았네요!
특이했던 것은 유명한 맛집이라면 당연히 보이는 순번대기표나 순번명단을 적는 칠판 혹은 종이가 전혀 안 보인답니다.
대신 안내문과 함께 기나긴 줄만 있어요! ㅋㅋ
처음엔 마냥 서있었지만 가게 안으로 진입하게되면 의자가 구비되어있어 앉아서 편하게 기다릴수있어요.(하지만 줄이 당겨질때마다 자리를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답니다.)
비교적 회전률이 빨랐는데, 나중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매장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답니다.
어릴때 한참 피자헛과 미스터피자가 유행해 샐러드바를 이용하러 매장에 피자를 먹으러가던 때도 이런 규모의 매장은 못 봤는데 말이죠!
식당 내부 분위기는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꼭 어릴 때 크리스마스나 생일때가 되면 파티를 하러 식사하러 온 느낌이 가득한 분위기여서 괜시리 설렜답니다. ㅋㅋㅋ

테이블을 안내받으면 메뉴와 식기들이 빠르게 세팅이 된답니다!
사실 아무런 정보없이 찾아간 저랑 친구는 처음 메뉴판을 받아들고, 수많은 메뉴들에 잠시 당황했어요. ㅎㅎㅎ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치즈크러스트가 가장 유명한 것을 보고 주문했답니다!
피자 외에도 샐러드와 파스타, 라이스류가 있으니 여러명이서 간다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켜 먹기 좋을것 같아요!
탄산음료수도 같이 주문하였는데, 컵만 갖다주시고 직접 음료수를 가져가야하는 시스템은 그건바로 무한리필이라고요!! ㅎㅎ 그래서 3천원에 두명이서 여러번 주구창창 먹어도되며, 음료도 다양하게 맛 볼수있답니다!

치즈크러스트 엄청나지않나요?
정말 처음 나왔을 때 피자가 도톰한 것을 보고 한번 반하고, 피자를 앞접시에 담으면서 치즈의 자태를 보고 한번 더 감동을 받았어요.
치즈도 엄청 가득한데, 정말 고소함 그 자체라서 먹는내내 감탄했네요.
또, 저 피자 끝을 보면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게 보이나요?
보통 피자 끝은 빵맛에 따라 먹거나 버리거나인데, 이건 정말 안 먹을수없는 끝퉁이지않나요??
세상에나 이렇게 맛있는 피자 끝퉁인 처음이라고 피자 다 먹을때 까지 또 감탄을 했답니다. ㅋㅋ
이렇게 보면 제가 참 음식에 쉽게 넘어간다 생각할지모르지만, 직접 가보시면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후기를 찾아보면서 사실 기다릴정도의 맛은 아니라고 하던 분들도 계시던데, 손잡고 가서 제 돈주고 사주면서 다시 맛보이게 하고싶은 그런 맛이라고하면 너무 찬양인가요??
그치만 정말 최근들어 찾아간 맛집중에 가장 인정할만한 맛집이었기에 큰 감동을 받아서 정말 아직까지 흥분해있었네요!ㅋㅋㅋ

다음번에 남포동을 가게될일이있으시다면 꼭 가보세요!
하지만 이재모피자만 먹기위해서라도 꼭 남포동을 가시라고 말하고싶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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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랑이입니다!

월요일이 시작했지만,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기에 금요일 같이 느껴지는 행복한 월요일이네요! ㅋㅋㅋ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맛집탐방은 왜 계속 이어질까요? ㅎㅎ

이번 여름은 일찍부터 준비할랬는데, 아직 아무런 준비를 못하고있어요. ㅠㅠ

그래도 맛있는 거 먹는 기쁨은 같이 누려야하기에, 오늘도 맛집을 가져왔답니다. ㅋㅋ

서면 일번가에 위치한 일본식 한우구이 전문점이에요?

일본식인데 한우라니, 좀 이상하지만 뭐 어때요? 맛있으면 장땡이쥬? ㅋㅋ

술집과 식당이 즐비한 그 대로변에 있으니 찾기는 쉬울거에요.

내부사진을 찍어봤어요.  저 소 부위별 사진을 좀더 자세하게 찍을 걸 그랬나요? ㅋㅋ

안에는 룸식으로 되어있지않고, 홀식이지만, 자리 사이에 모두 칸막이로 되어있어, 어느정도 독립된 공간이 확보되요.

단품메뉴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는데, 단품의 첫 주문은 200g부터 가능해요.

100g당 가격으로 되어있고, 부위별로 가격이 다양한데, 보통 2만원 중후반대입니다.

고기종류는 만만한 갈비살부터 꽃등심, 살치살, 눈꽃살, 안창살, 안거미 등등 있어요.

그리고 한우막살이라는 고기도 있었는데, 그건 1만원 후반대로 다른 고기보다 저렴했던 기억이 있네용. 

세트메뉴는 등심과 갈비살, 낙엽살로 이루어져 소(300g)/중(400g)/대(500g) 사이즈로 있었고, 또 막살세트나 양념갈비세트 등 다양하게 있으니, 취향대로 시켜 먹음 될것같아요.

술안주로 찾으시는 분들은 단품으로 시켜도 적당할 것 같더라고요?

저흰 저녁식사를 목적으로 갔기에, 둘이서 소자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술은 소주, 맥주부터 사케, 와인까지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왼쪽은 기본상차림이에요. 나름 푸짐하지 않나요?

전 고기 나오기 전에, 저 중간에 있는 소고기국을 먹는데, 밥 시킬뻔했잖아요. ㅋㅋ

술안주로도 제격일 것 같은 저 국은 소고기도 큼직하게 들어가있어서, 우와 이게 기본메뉴라니 싶었어요. ㅋㅋㅋ

금방 고기가 나오는데, 고기랑 같이 마늘이랑 은행 꼬지도 같이 나오네요.

저흰 저기에 추가로 버섯모듬을 시켰는데, 양송이랑 새송이, 단호박이 나왔어요.

고기를 시키고나면 저렇게 미니화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고기가 굽힐까싶은데, 엄청 맛있게 굽혀요.

나중에 보니 식당 밖에 숯을 관리하는 공간이 따로 있더라고요.

화로도 아주 작아 고기를 한번에 2점씩 올리니깐, 처음엔 감칠맛이 났지만, 먹다보니 집중해서 구워그런지 더 맛있고, 타는 것도 없이 적당했어요.

300g이라서 두명이서 먹기 부족하지 않을까했는데, 버섯도 추가해서 그런지 식사메뉴를 추가하지 않고도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기분이 꿀꿀할 때 소고기로 기분을 업시켜줘야할 때 찾아가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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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주 전 주말 서울에 갔다오며 숙박한 숙소 후기를 남겨요!

일요일 아침 동대문에 볼일이 있었기때문에, 그 근처에 괜찮은 숙소로 검색했었답니다.

저는 국내 숙소를 예약할 때 주변에 신라스테이나 롯데시티호텔같은 이름이 알려진 비즈니스호텔이 있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선택하는 편인데, 이번 서울 일정에서는 제가 원하는 곳 가까이에 이 두 호텔이 없어서 몇일동안 숙소검색만 계속했답니다.

(제가 은근 숙소에는 많이 까다로운...ㅋㅋㅋㅋㅋ)

위치는 서울 지하철 5호선과 3호선 라인 사이에 있어요.

또 근처에 익선동과 인사동, 삼청동 등 핫플레이스도 인접해있는 곳이라 위치면에서는 만족했답니다.

인사동은 호텔과 바로 붙어있었고, 익선동과 삼청동은 걸어서 20분정도의 거리로, 서울에 놀러간 기념으로 이것저것 먹는다고 배가 항상 빵빵했던 저와 친구에게는 적당한 거리였어요. ㅋㅋㅋ

저는 booking.com 사이트를 이용해 예약했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1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부담없었어요.

https://www.booking.com/s/14_6/rang7186

혹시 booking.com을 이용하실 분은 위에 링크를 타고 가셔 예약하면 나중에 10% 환급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처음 룸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구조에요.

넓지는 않지만, 필요한 것은 다 갖추어져있고, 깔끔한 방 구조랍니다.

저는 친구와 같이 숙박 예정이라 트윈으로 신청했어요.

저는 여행을 가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숙소이고, 그만큼 침대의 편안함과 청결을 중요시해요!

이번 일정에서 숙소에 있을 시간이 길지 않아, 위치와 가격을 고려하여 예약을 해서 사실 걱정한 부분도 컸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다르게 숙소 청소상태도 아주 깨끗하고 침대도 비교적 편안하여 이 또한 만족스러웠어요.

아, 아쉬웠던 것은 바닥에 카페트같은 것이 전체적으로 깔려져있었는데, 세월의 흔적같이 씻어낼 수 없는 낡은 표시는 조금씩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구비되어있는 실내용 슬리퍼를 항상 신고다녔답니다.

콘센트도 군데군데 있어 핸드폰 충전할 때 이곳저곳 안 뒤져도 되었고, 저 창문 앞에 있는 수납장 안으로 냉장고도 있었어요.

안에 생수도 2통 준비되어있긴 하였지만, 메이커가 좀 신뢰도가 떨어져 저는 편의점에서 물을 사 마셨어요. ㅎㅎㅎㅎ

 

처음 룸에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있는 욕실이에요.

샤워기와 세면대, 변기 순으로 있어요.

어메너티라고 할 것 까진 아니지만, 샴푸와 린스, 바디샤워까지 다 구비되어있답니다.

아, 그런데 칫솔과 치약은 없으니 꼭 챙겨가셔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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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어 자주 가는 술집을 소개할게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서 제가 애정하는 곳이랍니다!

초저녁부터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곳이라, 이미 유명해진 곳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볼게요!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밖의 분위기도 그렇고, 내부 분위기 마저 자개와 알록달록함이 어우러져있어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또 창이 반투명한 창이었던가 해서 비가 오는 날 운치가 더욱 있어요.

처음 갔을 때 메뉴들이 모두 생소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의 도움을 받아본 결과, 뭉티기가 아주 유명하더라고요.

평소 육회도 좋아해서, 저는 생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뭉티기를 선택했어요.

(그렇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이나, 육회나 날것이 안 익숙하신 분들한테는 쉽지 않은 메뉴일 것 같아요.)

이때까지 먹은 메뉴를 총집합 해보았네요!

왼쪽 위에있는 것은 기본 상차림이에요!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밥을 한공기 시키고 싶은 기본반찬들에 막 구운 가자미 구이까지 참 든든해요!

오른쪽 위에가 뭉티기이고, 시계방향으로 한우스지수육, 활조개탕 순서에요.

기본찬만큼이나 모든 메뉴들이 푸짐하지 않나요? ㅋㅋ

사실 메뉴들이 모두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막상 시키고보면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이유있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뭉티기는 2명이서 먹었는데, 사실 반정도 먹고나면 조금 물리는 맛이었어요.

그래서 저 때는 낙지젓 비빔밥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괜찮은 조합이었답니다.

그리고 밑에 수육이나 탕들은 비오는날 소주 한잔하기 좋은 메뉴에요.

한우스지도 저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꼬들꼬들하니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신세계였어요!

저녁을 먹지 않고 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메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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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랑이입니다.

몇일 전 친구들과 저녁 겸 술을 마시러 갔다온 길 세이로무시를 소개할게요.

부산 시청 뒷편에 핫한 식당과 술집이 즐비한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위치부터 신뢰가 가는 곳이랍니다. ㅋㅋ

건물이 모두 식당건물인 것 같았고, 총 3층까지 있는 것 같았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주 분위기 가득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요.

3월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들어갈 때 보니 예약손님이 아주 많더라고요.

들어가면서도 괜히 인정받은 기분에 든든했답니다.

세이로무시가 어떤 음식인지 잘 모르고 갔어요.

일본의 음식메뉴로 편백나무로 만든 찜기에 음식을 쪄서 먹는 거더라고요?

저희는 3명이서 와규도 먹고싶고 해산물도 먹고싶어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여러명이서가면 이것저것 시켜먹으면 될텐데, 와규메뉴 따로 해산물메뉴 따로 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분께 해산물과 와규를 같이 먹고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여쭤보니 와규 2인에다가 해산물 한판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대요.

와규는 2인메뉴가 있고 3-4인 메뉴가 있는데, 2인메뉴는 편백찜기 하나에 야채와 와규가 반반씩 나오는 것이고 3-4인메뉴는 야채와 와규가 찜기 1개씩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저흰 와규 3-4인과 해산물 한 판 추가로 주문했어요. ㅋㅋㅋ

주문부터 대식가의 기운이 마구마구 넘쳐흐르죠? ㅋㅋㅋ

식당 내부 분위기도 참 일본일본해요?

핑크빛 사쿠라가 천장에 장식되어있고, 몇개의 룸식 공간도 있더라고요. 

참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임하기에도 적당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얼마 안 있으면 감자죽과 함께 에피타이저가 나와요.

왼쪽은 닭가슴살 샐러드이고 오른쪽은 조개튀김이었나? 기억이 안나에요.

그런데 튀김이 아주 부드럽고 바삭하고 존맛탱이랍니다! ㅋㅋㅋ

소스도 여러가지가 나와서 음식에 맞게 취향따라 골라 찍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우와 정말 대단하지않나요? 정말 이 사진보고 찾아갔다니깐요!! 

음식 나온것보고 이렇게 시키길 잘했다면서 정말 좋아했네요. ㅋㅋㅋ

해산물도 엄청 싱싱한지 문어가 탈출하려고 그러고 새우도 파닥파닥거리고 그랬어요.

이 상태로 뚜껑을 닫아주시면서 15분가량 기다리라고 합니다.

15분이 지나면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손질을 다 해주셔요!

랍스터도 맛있고, 문어도 아주 쫄깃하면서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았어요.

고기는 차돌박이가 조금 질긴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밑에 깔린 숙주나물과 함께하니 뭔들 맛없을까요? ㅋㅋㅋ

야채도 여러가지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답니다!

덕분에 하이볼과 함께 즐거운 술자리, 저녁식사가 되었네요.

글을 쓰면서 또다시 생각나는 맛들이 또 가고싶네요. 

저희는 저렇게 먹고 총 17만원이 나왔어요.

부담없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맛을 생각하면 한번씩 가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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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랑이입니다.

지난 주 점심시간동안 회사 근처에 맛집을 탐방하고 왔답니다.

양정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양정 맛집으로 유명한 늘해랑을 지나 골목을 쭉 들어가다 보면 위치해있어요.

나름 일찍 간다고 갔는데, 이미 만석으로 꽉 차있네요.

그래서 저희는 잠시 기다려야했어요.

그런데 기다릴 때부터 느껴지던 직원분들의 친절함!

계속 방긋방긋 웃어주시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기다리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네요! ㅎㅎ

저희는 김치찌개를 먹으러 간 것이었기에 여자 3명이서 김치찌개 소자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사리는 빼놓을 수 없으니, 라면사리 하나와 수제비사리를 추가했어요.

그리고 계란말이도 하나 추가했네용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기본찬을 서빙해주세요!

간단한 것이지만 모두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것들이에요. ㅋㅋㅋ

얼마 안있어 계란말이가 나옵니다!

이게 7천원이야? 라고 놀라시는 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런 계란말이가 2접시 나온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 굵기도 엄~~~청 두꺼워서 몇번에 나눠먹어야 하는 크기에요!

 

양푼이에 김치찌개가 나오는데,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처음에 이거 보고 소자 맞냐며 확인했었는데, 정말 푸짐해요!

김치찌개가 나오면 김치와 돼지고기를 직접 잘라야 해요!

그런데 저기 돼지고기 크기 보이나요? 저런 커다란 덩어리가 몇개나 들어있었답니다.

정말 보기만해도 씹을 맛 나는 고기지 않나요? ㅋㅋㅋ

김치와 고기를 자르고 기다리다가 찌개가 끓으면 먹으면 되요!

아 그리고 라면 사리랑 수제비를 추가하면 되요!

수제비 사리는 좀 특이해서 사진을 같이 추가해요! ㅋㅋ

수제비는 시중에 파는 수제비가 아니라 수제비 반죽이 나와서 직접 뜯어 넣어야해요.

더 맛집 포스가 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나요? 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먹다 나왔는데, 정말 배가 불러서 푸짐하게 잘 먹었다는 기분이었어요.

사리가 없었더라도, 고기에 김치가 한없이 남아있어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ㅋㅋ

그리고 나오면서 요구르트 냉장고에서 공짜 후식을 챙겨나오면 정말 제대로 된 한끼지 않나요? ㅋㅋㅋ

 

저렇게 푸짐하게 먹고, 3명이서 25,000원 내고 왔답니다.

인당 8천원 꼴인데, 정말 가성비 갑이라는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1인 식사도 가능해서 혼밥하러 가기에도 괜찮을 것같고, 대부분 김치찌개를 먹긴 했지만, 다른 찌개류도 많이 있어 여러번 가봄직 하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소주 한잔 생각날 때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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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랑이입니다.

지난 겨울부터 계속 먹기만하고 운동은 거의 안 해서 살이 찔대로 찐 것에 반성하고 귀리우유를 주문했어요.

SNS에 자주 보이는 아이템이길래 반신반의하면서 구매하였답니다.

선구매하고 검색해보니 귀리가 요즘 다이어트식품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귀리가 포만감에도 좋고 지방분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다이어터들이 귀리를 볶아서 먹는다고 해요!

 

그치만..저는 집에서 밥도 잘 안 해먹는데, 언제 귀리를 볶아서 먹냐구요? ㅋㅋ

하루끼니에서 나오는 귀리우유는 한 박스에 6개가 들어 19,800원에 판매한답니다!

저는 6+2세트상품을 구매하여 8박스에 118,800원에 구매했어요.

주문한지 하루만에 바로 배송이 왔네요.

포장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박스를 열면 귀리우유가 6개 들어있어요.

병도 아주 깔끔하고 휴대하기도 편하더라고요.

하루끼니 귀리우유는 통귀리와 귀리분말이 반반 섞여있어요.

저 상태로 개봉해서 우유 200ml를 넣어 흔들어 먹으면 끝이에요!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사이트에 보면 하루 4번에 걸쳐 귀리우유와 다른 식품을 보조해 먹는 다이어트 방법도 있었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 저는 아침과 저녁에 먹는 방법으로 섭취해보려고해요.

사실 아직 맛있는 거에 대한 미련이 남아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ㅠㅠ ㅋㅋㅋ

이번 다이어트도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조금씩 힘내보려한답니다.

 

아 귀리우유를 먹어본 후기는, 사실 생각했던 것 만큼 고소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사이트 후기에서도 본 내용인데, 통귀리가 생각보다 딱딱해서 우유에 바로 섞어 먹기보다는 우유에 부은 채로 방치해놓았다가 먹을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저도 그냥 먹었을 땐 딱딱한 감이 있어 1-2시간가량 방치한 뒤에 먹어도 봤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바로 섞어 먹는 방법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방치해놓으니깐 많이 걸쭉해져서 목넘김이 부드럽지도 못하고 걸리는 느낌에 통귀리도 생각만큼 연해지지않고 딱딱함은 비슷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먹다보면 딱딱함도 익숙해져서 괜찮았거든요. ㅋㅋㅋ

포만감은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았어요.

제가 이거 먹기 전에 밀스제품도 먹어봤었는데, 그건 맛있긴 하지만 금방 배가 고파지고, 먹은건지 만건지 한 느낌이었는데, 귀리우유 제품은 맛은 밀스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포만감이 느껴져서 다음 끼니까지 크게 괴로움이 없었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거북하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우랑이입니다.

요즘 간절기에다 미세먼지로 예민한 피부가 더 예민해지고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갈바닉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갈바닉 제품을 사용하면 화장품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피부타입이 수분부족형악건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여름에도 얼굴 세안을 하고 바로 화장품을 안 바르면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아주 강한 극극극악건성이에요. ㅠㅠ 

그래서 일반적인 화장품으로는 보습에 한계를 많이 느껴 수분충전을 위한 화장품에 관심도 많고, 특히 수분크림은 정말 이것저것 다 써볼정도인데, 아직 정착한 것이 없네요. ㅠㅠ ㅋㅋㅋ

화장품이 저한테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저한텐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제 피부가 흡수를 못 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갈바닉이 정말 구세주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시중에 갈바닉 제품이 가격부터해서 종류가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저렴이부터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살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프라엘 제품이 부담없이 살 가격은 아니니깐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깜짝선물로 하사하여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ㅋㅋㅋ

다시한번 아리가또 감사합니다.

포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영롱스러우면서 뷰티제품느낌 가득한 색이며 모양아닌가요?

LG에서 Pra.L이라고 뷰티디바이스를 여러가지 출시했더라고요!

CF광고로 더마 LED 마스크는 많이들 보셨죠?

그 외에도 토탈 리프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까지 총 4가지 홈케어 제품이 있어요.  

개봉을 하면 이렇게 심플한 구성의 패키지랍니다!

핑크로움이 아주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저 충전 어댑터까지 핑크색으로 정말 여자들 마음 취향저격이지 않나요??

같이 들어있는 사용설명서도 아주 간단해요!

조작방법이 그만큼 간단하답니다!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작동모드는 2가지에요!

클렌징모드와 부스트모드에요.

우선 세안을 모두 끝마친 상태에서 수분젤을 얼굴에 충분히 도포하고 클렌징모드를 사용하면 되요.

클렌징모드를 키면 얼굴에서 사용순서가 음성지원 된답니다.

처음 이마부터해서 코, 턱, 왼쪽 뺨, 오른쪽 뺨 순서로 진행되어요.

클렌징모드가 다 끝나면 미온수로 얼굴을 씻어내면된답니다.

그리고 기초 제품을 바르고 나이트크림이나 겔마스크를 붙인 채로 부스트모드를 시행해요!

사용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효과는 미미하지만, 그래도 하고난 다음 날 아침은 확실히 피부가 영양가득한 느낌이에요!

최대한 1일 1회로 꾸준히 사용해보려고해요!

다음번에 사용 후 효과를 가지고 다시 올게요!

 

안녕하세요! 우랑이입니다! 

오늘은 꼭 소개하고싶은 밥집이 있어요!

그 이름은 바로 '밥집'이랍니다? ㅋㅋㅋ

식당 이름을 얘기했을 때 사람들이 진짜 이름이 밥집이냐며 확인하더라고요? ㅋㅋ

이전부터 여러 SNS를 통해 가보고싶었던 곳인데, 운이 좋아 일요일 낮에 가게 되었어요!

위치는 서면 전포카페거리에서 길을 건너 전포역 6번 출구를 지나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있어요! 

골목을 따라 들어갈 때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싶은 생각을 마구마구 하며 걸어가다보면 나온답니다!

정말 의외의 장소에 주변과 이질감이 아주아주 크게 느껴지는 분위기를 보이며 위치해있어요. ㅋㅋㅋ

지도를 보면서 가서 찾았지 아니였으면 그냥 지나쳤겠다고 생각했어요.

밖의 가게 분위기가 참 이뻐 안이 더 궁금해지는 곳이에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부터 합니다!

저희는 닭도리탕 하나랑 소고기 볶음을 주문하였어요.

라면사리도 추가하려했지만, 이날은 안타깝게도 SOLD OUT이라 주문을 못 하였네요.

아 그리고 추가메뉴에 있는 계란말이도 하나 추가하였답니다.

주문을 하고 그제서야 가게 분위기를 살펴보았네요.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소품들이 즐비해있어요.

골동품 느낌이 나는 아이템도 있고, 일본느낌 나는 아이템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게 한 켠은 이렇게 분위기가 다른 공간이 있더라고요?

위에 천장이 투명하여 날씨 좋은 날은 햇빛이 가득할 공간이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식사하는데 더울 수도 있겠지만, 태양광이 아주 좋아 봄기운이 가득해보이는 느낌이었답니다.

안이 궁금하여 보았더니 6-8인까지 사용가능한 커다란 식탁이 있었어요.

단체로 가야지 이용이 가능한 건지, 손님이 많아서 잠시 웨이팅을 해야할 때도 저 자리는 비워두더라고요? 

주문한 닭도리탕이 먼저나왔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히 매워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밥공기며 반찬들도 모두 일본식 그릇에 나오더라고요?

저희끼리 그릇들이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귀엽다며 막 극찬을 하면서도 정작 집에서 이런 그릇쓰면 설겆이하기 귀찮다면서, 이런 작은 그릇을 어떻게 쓰냐고...ㅋㅋㅋ

정말 소름돋게도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나 서빙하시는 분이나 가게 분위기와는 전혀 안 어울리는 분위기의 남성성이 가득한 남자 두분이라서 의외였답니다.

정말 의외로움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ㅋㅋㅋ

얼마 안 있어 나온 소고기볶음이에요!

이것도 의외의 음식이라면 의외였던게, 저희는 소불고기를 생각하며 주문하였던 건데, 이런 그릇에 이런 비주얼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어요. ㅋㅋㅋ

고기 크기는 자잘하게 나오긴했지만, 알맞게 익어 질기지고 않고 부드러운 식감에 간도 적당했답니다.

그런데 닭도리탕이랑 소불고기 모두 약간의 매운 맛이 베이스에 깔여있었어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는 취향저격인 맛이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계란말이 ! 

고운 노란색의 계란말이를 켜켜이 쌓아올라, 정말 아기자기하지 않나요?

부엌에 분명히 여자직원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2000원이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런 이쁜 음식으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면? ㅋㅋㅋ 다들 2천원의 행복이라고 하더라고요?

맛은 사실 특별하지 않지만, 사진찍기도 이쁘고, 보는 맛도 있고, 적당히 좋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찌개도 먹어보고싶고 게장도 먹어보고싶고 모든 메뉴 다 격파해버리고 싶어요. ㅋㅋㅋ


저희는 일요일 낮 12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회전 속도는 적당해서 웨이팅이 많이 밀리지는 않아 보였지만, 한번씩 타이밍이 안 맞으면 좀 기다려야 되더라고요? 

주변에 카페나 이런 곳도 잘 없어서 시간대를 잘 맞춰갈 것을 추천해드려요! 

기분좋은 한식 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 (방긋)


안녕하세요! 우랑이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죠? ㅎㅎㅎ

3월이 되면서 약속도 많고, 봄을 타는지 귀찮음이 심해서 한동안 블태기였네요. 

반성해야겠어요!!!! ㅠㅠ ㅋㅋㅋ

대신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부산시청 뒷편에 핫한 음식점이 가득한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전 사실 서면에 있는 징기스를 많이 애용해요! ㅋㅋㅋ 

부산시청점은 많이 안 가보긴했지만, 이 앞을 지나다닐 때 마다 항상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같은 프랜차이즈 업종이니 믿고 가봤답니다! 

골목에서 가게를 들어가는 곳 까지 이쁘게 꾸며져있어요!

일본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죠? ㅋㅋㅋ

단품메뉴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시키면 되요!

전 원래 이것저것 시켜놓고 다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양고기를 먹으러가면 이상하게 항상 단품으로만 시키게되요! ㅋㅋㅋ

이 날은 양갈비랑 특수부위를 섞어서 시켜먹었어요!

저는 특수부위를 처음 주문해봤는데, 직원들이 특수부위 먹어본적 있는지 확인을 하더라고요?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대중적인 맛이 아니어서 계속 물어보는 건가 싶었지만, 같이 간 친구가 워낙에 먹는 것에서는 신뢰가 가는 아이라 믿고 시켰답니다! ㅋㅋㅋ

메뉴는 시키고 테이블 세팅이 되었어요!

양고기에 곁들여 먹기 좋은 야채랑 소스, 또띠아까지 나와요!

저는 사실 징기스류의 요리를 처음 먹어본 곳이 삿포로였어요!

삿포로에 유명하다는 징기스칸을 1시간 반가량 대기를 하다가 먹은 것이 첫경험이라, 그와 비슷한 분위기를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삿포로에서는 정말 양고기와 함께 양파를 많이 올려줘서 맛있게 구워먹은 기억이 있는데, 여기는 여러가지 야채도 주고 곁들여먹는 반찬도 여러가지라서 더 다양하게 먹기 좋았어요! 

짜잔! 양고기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왼쪽 두개가 특수부위이고 마지막이 양갈비에요! 

이날은 늑간살과 제비추리를 준비해주셨는데, 어느게 늑간살이고 어느것이 제비추리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그런데 제비추리가 맛있어서 고기 추가할 때 제비추리를 시킨 기억은 확실히 남아있어요! ㅋㅋㅋㅋ

처음 고기가 나오면 후추 뿌려드릴까요? 하고 물은 뒤 맛있게 시즈닝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딱 달라붙어서 고기가 익을 때 까지 고기를 잘 구워주셔요! 

알바생이 참 많다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어보이더라고요! ㅋㅋ

테이블 밀착 구워주기!

나중에 고기 추가했을 때 저희가 알아서 구워먹겠다고했는데, 몇번이고 불안해하시면서 오셔서 신경써주시려는 기억이... 아주 친절함이 넘치는 곳이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고기가 다 익고나면 돌덩이를 불 위에 얹어주시면서 그 위에 고기를 맛있게 정렬해주신답니다!

그럼 맛있게 야무지게 먹으면 되요! 

또띠아를 불에 약간 구워서 싸먹어도 맛있고, 야채 버무림과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가게도 적당히 커서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이제 날씨가 더워질랑 말랑하는데 맥주한잔하면서 양고기 먹으러 가보세요! 

강추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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